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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가점 계산 시 흔히 틀리는 항목과 수정 방법 | 2025 점검 가이드

by 콤셋2 202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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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가점제는 단순히 숫자만 계산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신청자가 직접 신고하거나 시스템이 자동으로 인식하는 항목에서 잘못 기재된 정보 하나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청약 가점 계산 시 자주 틀리는 항목들과 그에 따른 정정 방법 및 사전 점검 요령을 2025년 기준으로 안내합니다.

1. 청약 가점 구조 다시 보기

항목 최대 점수 산정 기준
무주택 기간 32점 세대주 기준, 최대 15년
부양가족 수 35점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
청약통장 가입기간 17점 2년 이상, 납입 24회 이상

총점은 84점 만점이며, 일반적으로 **60점 이상이면 가점 당첨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무주택 기간 계산 실수

  • ① 주택 보유 여부 기준: 분양권, 입주권도 주택으로 간주
  • ② 등기일 기준: 실제 매도일이 아니라 등기 말소일 기준으로 무주택 인정
  • ③ 배우자 보유 주택 포함: 동일 세대원 전체가 무주택이어야 함

무주택 기간은 **주민등록 전입일과 등기 이력**을 함께 확인해야 정확하게 산정됩니다.

3. 부양가족 수 오해

  • 본인을 제외한 주민등록상 세대원
  • 6개월 이상 동일 주소 등록된 가족만 인정
  • 배우자, 자녀, 부모 중 동거 확인 필요
  • 입양자도 포함되며, 외국인 배우자는 제외

전입신고 후 6개월이 지나야 부양가족으로 가점 인정되므로 청약을 앞둔 경우 전입 시점 조정이 중요합니다.

4. 청약통장 납입 횟수 착오

  • 월 1회만 인정, 하루 10만 원 납입 = 1회
  • 2회 이상 납입해도 이자만 누적, 횟수 인정 안 됨
  • 자동이체 끊긴 경우 누락 가능 → 수동 납입으로 보완 가능
  • 가입일 기준이 아닌 ‘실제 납입 횟수’가 가점에 반영

납입 내역은 **은행 or 청약홈에서 반드시 직접 확인**해야 하며, 24회 이상은 무조건 채워야 가점 조건 충족입니다.

5. 가점 정정 방법

  • 무주택 이력 오류: 청약홈 → 무주택 확인서류 등록 요청
  • 세대원 오류: 주민등록등본 최신 발급 후 등본 정보 수정
  • 통장 납입 누락: 거래 은행 지점에 내역서 발급 요청 후 신고
  • 청약 신청 직전 확인: 청약홈 > 가점계산기 + 제출 서류 점검

청약 당첨 후라도 **가점 오류가 발견되면 당첨 취소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사실확인을 완료**해야 합니다.

6. 실전 점검 체크리스트

  1. 1. 청약홈 접속 → 내 정보 → 무주택 기간 확인
  2. 2. 주민등록등본 발급 → 부양가족 수 확인
  3. 3. 청약통장 내역 확인 → 누적 횟수 24회 이상인지 체크
  4. 4. 최근 전입일 기준으로 동거 기간 점검
  5. 5. 청약 신청 전 ‘가점 시뮬레이터’로 모의 계산

청약 준비는 가점 점검부터 시작됩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FAQ)

Q. 청약통장에 1년에 12번 넘게 넣으면 가점이 더 올라가나요?
A. 아닙니다. 월 1회 납입만 인정되며, 초과 납입은 이자만 반영됩니다.
Q. 부모님을 전입시킨 지 3개월밖에 안 됐는데 부양가족으로 포함되나요?
A. 아니요. 부양가족 가점은 6개월 이상 동일 주소가 유지된 경우만 인정됩니다.
Q. 당첨 후 가점 오류가 발견되면 취소되나요?
A. 네. 허위 신고 또는 자격 요건 미달이 확인되면 당첨이 취소됩니다.

 

 

2025 공공주택 공급 방향과 실수요자 대응 전략 | 청약 기회 집중 지역

2025년은 공공주택 공급이 본격 확대되는 해입니다. 특히 무주택자,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사전청약·공공분양·임대주택 공급 물량이 수도권과 주요 광역도시를 중심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 공공주택 공급계획과 주요 지역**, 그리고 **실수요자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대응 전략**을 체계적으로 안내합니다.

1. 2025년 공공주택 공급 총괄 계획

  • 총 공급 목표: 46만 호 이상
  • 사전청약: 3만 세대 이상
  • 공공임대주택: 약 13만 호
  • 공공분양: 약 10만 호
  • 청년·신혼 특화 주택 비중 증가

공급 물량의 60% 이상이 수도권 및 1·2기 신도시 중심으로 배정될 예정입니다.

2. 공급이 집중되는 핵심 지역

  • 서울 도심 재개발 연계형 공공분양: 강북·노원·성북 등지
  • 수도권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 GTX-A·C 노선 역세권: 의정부, 양주, 화성 동탄
  • 대도시권 택지: 세종, 대구 연호, 부산 에코델타 등

특히 왕숙, 교산, 대곡지구 등은 사전청약 후 본청약 예정지로, 실수요자라면 지금부터 정보 수집이 필수입니다.

3. 사전청약 확대와 신청 요령

  • 사전청약은 본청약 전 선지원 제도
  • 무주택자 + 소득 요건 충족 시 청약 가능
  • 청약통장 2년 이상, 24회 이상 납입 필수
  • 당첨자는 본청약까지 자격 유지 필요

사전청약 당첨자는 본청약 시 우선 공급 대상이 되므로, 실수요자에게 매우 유리한 기회입니다.

4. 유형별 공급 특징 및 유의점

① 공공분양

  • 분양가상한제 적용 → 시세보다 저렴
  • 특별공급 비중 높음 (신혼, 다자녀 등)

② 공공임대

  • 시세 대비 30~60% 저렴한 임대료
  • 입주 후 일정기간 후 분양전환 가능

③ 행복주택·청년주택

  •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우선
  • 공공교통 중심지에 공급 집중

자격요건과 소득기준이 제각각이므로 공고문 확인 → 사전 서류 준비 → 소득 증빙 준비 순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5. 실수요자 대응 전략

  • 1. 청약통장 조건(납입 횟수, 예치금) 사전 점검
  • 2. 무주택 요건 유지 및 가점 관리
  • 3. 사전청약 공고 일정 주기적 확인
  • 4. 특별공급 대상 요건 점검 및 증빙 서류 준비
  • 5. 3기 신도시 및 공공택지 개발지역 관심 등록

공공주택은 가격도 낮고 분양가 규제가 강력하므로 **실수요자에게는 거의 유일한 자가 진입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6. 자주 묻는 질문 (FAQ)

Q. 사전청약에 당첨되면 다른 청약을 신청할 수 없나요?
A. 본청약 전까지는 중복 신청 제한이 없으나, 사전청약 당첨자는 청약자격 유지 의무가 있습니다.
Q. 공공분양은 청약 가점이 낮으면 불리한가요?
A. 특별공급이나 추첨제 비중이 높은 단지를 노리면 가점이 낮아도 당첨 가능합니다.
Q. 청약통장 24회 미만인데 사전청약이 가능한가요?
A. 불가능합니다. 사전청약도 청약통장 2년 이상 + 24회 납입 조건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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